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

“Sitting in C”는 Collective A(예술감독 차진엽)과 Rufxxx(디렉터 김형남)의 공동 작업으로 두 아티스트가 만나 Choreography와 Scenography 에 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첫번째 작품으로써 이번 작품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 90분길이의 작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. “Sitting in C”는 움직임과 소리, 소리와 공간, 공간과 빛의 관계를 통한 다원적 실험 작품이 될 것이다.

안무 : 차진엽

시노그라피 : 김형남 / 의상디자인 : 최인숙 / 사진 : 이지락

연주 : Rufxxx (황재상 : 키보드 / 성규리 : 보컬 / 김건형 : 장구 / 박효진 : 가야금 / 윤하진 : 꽹과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