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Fake Diamond” 메이킹 영상

2014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

 

Beautiful but Useless, Useless but Beautiful

아름답지만 쓸모없는, 쓸모없지만 아름답기만 한,

 
“허영으로 인한 욕망 때문에 나라는 존재를 지워버리는 이 길을 어디까지 끌고 갈 것인가. 이것이 우리시대의 아슬아슬하고 서글픈 윤리이자 미학이다.” 이는 19C <적과 흑>의 작가 스탕달이 한 말이지만 묘하게도 21C 오늘의 한국사회에도 정확히 부합된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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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무 및 연출 : 차진엽

크리에이티브 디렉터 : 김지욱

음악감독 : Graye Moon

무대감독 : 이도엽 / 무대디자인 : 조일경 / 조명디자인 : 김익현 / 의상디자인 : 최인숙

사진 및 영상 :  Kim Wolf  / 홍보물 디자인 : Buero Shin Sohee

출연 :  김동욱, 김유정, 김이슬, 박상미, 유수경, 차진엽, 최명현, 한경남

게스트 출연 : 디퍼, 배인혁, 서일영, 양문희

 

초연, 2012.12.19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