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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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스트레인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개최되는 평화를 노래하는 음악 페스티벌입니다.

일년에 단 5일, 피스트레인에서 만큼은 “음악을 통해 정치, 경제, 이념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” 라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.

피스트레인은 우리가 살아가며 무관심하고 무감각해질 수 있는 것들을 문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발견하고자 하며, 자유, 평화, 인권, 관용 등의 가치가 미래세대에 지속되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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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6월23일
철원 노동당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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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무 및 연출 : 차진엽

음악 : 최혜원

공동창작 및 출연 : 이정민, 유수경, 김이슬, 곽유하, 송유선, 조혜원, 차진엽